죄송합니다 (클릭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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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모르면서 딴지 거실 분은
읽지 말고 제발 그냥 돌아가세요
인간에 대한 도리란 게 있는데 말이죠~~!!!!!!!!!!!!!
저는 당사자도 아니고 얼굴 본 사이도 아닙니다.
그동안 쪽지 주고받은 적도 없고
이번 일로 위로의 쪽지 한 통 보낸 게 다고
게시판에서 댓글만 주고받은 사이에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무슨 촉인지 감이 왔었어요.
그러고
며칠 후 지인 얘기라며 핸드폰 명의 관련 글이
올라왔는데 본인 얘기구나 직감했지요
그 후 글이 또 하나 올라왔는데
그 오랜 기간 만나며
본인 어려울 때 옆에 있어준 사람에게
카톡으로 끝을 내며 쌍욕까지 했다는 게
정말 놀라웠어요.
그런데요~~~
인간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는 거 아니에요?
해결을 다 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댓글 놀이 하고 싶은지~
그 주변인들도
남의 일에 관여하고 싶지 않은 건 알겠는데
두 분 다 알고
상황을 다 파악하셨을 텐데요
모른 척하며 하하호호 하면서 댓글 나누고 싶은지요?
그럼 당사자를 두 번 아프게 하는 거 아니에요?
정말 이건 아닌 거 같네요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제 상식으로는 당최 이해할 수가 없어서요
인간에 대한 예의 좀 지키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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