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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세대들이 많이한다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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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갓집가서 대놓고 고인의 '사인'(사망 원인) 묻기


2. 상갓집가서 '호상' 드립



실제로 저 두가지 실수를 많이하는 MZ세대들이 많다고 함ㄷㄷ










호상 언급하는건 가까운 친척덜이나 상주만 가능하고


사인은 묻기도 하긴 하지만 보통 저렇게 대놓고 묻는게 아니라


아직 창창하신데 어쩌다가... 등등으로


애둘러서 조심스럽게 물어보지 않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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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분노한존슨님의 댓글

어처구니가 없구만
 책이라도 몇권 읽어봤어야
 저런 헛짓거리를 하지 않지

다이하드님의 댓글

입 무거운건 문제 되지 않지만
 입 가벼우면 항상 문제 됨

소년왕김중년님의 댓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 폰으로 드라마는 그렇게 보면서...
 
 요새 경조사는 부모끼리만 다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타인의 기쁨과 슬픔을 위로하는 예절은 가정교육의 기본 아잉교ㅜ
 
 제사나 차례 절기의 풍습도 대부분 유래나 절차 모르겠네요
 
 이게 지내고 안지내고 문제가 아닌디..

호랭이성님님의 댓글

고인이 왜 돌아가셨는지는 물어볼수있지
 근데 저게 영정앞이니까 저기서 뭍는건 잘못된거고
 
 호상은 상황이 안맞는말

소년왕김중년님의 댓글

그거슨 가족친지 중에서도 고인보다 어르신 인 경우에
 
 아이고 어쩌다가 이런 황망한 경우를 당하셨는지ㅜㅜ 정도로 물어보시면
 
 상주쪽에서 이렇고 저렇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답해드리는거임다

귀염토끼님의 댓글

금 ! 일까지 마무리 해주세요 !
 퇴근이요 ~ 금요일 되려면 남았는데욥 !

Noesis님의 댓글

부의금 대신..합의금이라고..안 하면 다행이죠 ㅠ.ㅠ

익호꿍님의 댓글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상주라면 저정도 말실수는 얼마든지 이해함
 
 힘든시기에 와주는 것만으로 감사하기에 벅찰텐데
 몰라서 하는 말실수에 일일이 의미 담으며 시시콜콜 따질 여유조차 없을듯함
 
 오히려 일제의 잔재인 삼베수의와
 상주 팔에 차는 완장 같은
 잘못된 장례문화들이 더 거슬림

한성노트북님의 댓글

축의금 봉투는 어디에 있어요? 뭐 이런건줄 알았는데 아니네

당글님의 댓글

가까운 친척도 호상이란 개소리 하는거 아니죠. 100살이 넘어 가셨어도 자식은 울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한 20년 투병에 병원비 내느라 경제 파탄이 난거면 호상이지만. 제발 그걸 입밖으로 내지 말란 말이죠.  니 죽은뒤에 니 어머니 앞에서 호상이라고 말해줄수 있는 사이가 아니면 입에 내면 안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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