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힘이 들지만 투잡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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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13~22시 근무
(주 12 시간 연장,연장 시 08 시 출근,혹은 주말 출근)
오전 02~06 시 아르바이트-월~토 근무
(01 시 기상,01시30분 부터 업무 시작)
> 대신 04시30분 정도 업무 마감 퇴근
회사 연장 근무 시 아르바이트 끝나고 바로 출근
평소 출근이면 헬스장 가서 운동 후 집에서 자고 출근
다이어트도 82 키로에서 계속 정체기 였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78 키로까지 떨어졌네요.
아들이 학원 다니고 싶다고 해서
학원비 벌자라는 마음으로 일 시작했네요.
새벽에 잘 못 일어나는데
아들이 계속 깨워주네요.
아빠한테 미안해서 그런지 안자고 버티다가
깨워주고 안아주고 잠드네요.
힘든 몸 상태이지만
주말에 푹 쉬고 운동하고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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