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나오는 현 90대 노인의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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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보이는 사진이 90대가 된 6.25 참전용사들의 현실임
청테이프로 이어붙인 나무 문
나무 판자로 만든 천장
씻을 공간도 보이지 않는 낡은 화장실
집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내부
이곳에 90대가 된 6.25 전쟁 참전용사들이 살아가고 있음
심지어 정전 후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93세 나이에 폐지를 모아 팔며 살고 있는 참전용사도 있는 상황
더욱 안타까운건 참전용사들은 전쟁에 참전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듯
집안에 태극기를 걸어두고 있음
하지만 현실은 집에 화장실도 없어 공용 화장실 쓰고 계시고
한끼 식사도 어려워 그나마 몇번 제공되는 무료식사가 전부..
이 모든 것도 최근 한 기업이 참전용사를 찾아 지원하고
현실을 알리면서 퍼지게됨
휴전이 된 70년이 넘었고,
참전용사들의 나이가 90대 중반이 되가는데
어렵게 사는 분들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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