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하다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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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으로 업소용 냉동고 파는데 계약금 걸고 가셨던분이 오늘 오셔서 안되겠다고 계약금 물건으로 가져갈테니 달라고 하시길래 쿨하게 그러자고 했는데.
물건 골라서 가시며 지갑을 놔두고 가셨더라구요.
전화를 몰라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연락이 와서 잘 보관중이니 오시라고 했죠.
차로 지갑을 갖다드리니까.
얼음 들어있는 식혜랑 튀김을 이렇게나 많이 가져다 주셨네요.
튀김도 안에 꽉 차서 사먹으면 2만원정도 될거같은데....ㄷㄷㄷ
새우튀김, 고추튀김,야채튀김 음청 많네요.
거기다 곧 문닫는다니까 물건도 많이 사가시네요.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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