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후기
대충 타도 적당히 예쁘게 나오는 연비
괜히 EV모드 유지해보려고 신경쓰게 되는 느낌
사이즈도 적당하니 운전하기 좋았습니다.
엔진 개입하고 꺼지고 하는 과정이 부드러우니 좋았구요.
근데 저하고는 시트가 궁합이 안 맞는지 저한테는 불편했습니다. 대구 다녀올때 몸이 좀 배기는 감이 있었음.
(탄 놈의 키가 190cm이니 승차감 관련해선 참고하실 필요는 크게 없을듯. 직접 타보시고 판단하심이 옳습니다.)
저는 원래 타던 카니발에 만족하기로*_*
시승차를 길게 탈 기회를 준 기아에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