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종식과 민생회복을 위해 광화문에서 봉하마을 까지
걸어간다고 했는데
걷는다고 내란이 종식되고 민생이 회복되나요?
민간인이면 모를까
현 국회의원 신분으로써 국회내에서 해야할일이 있을것이고
대선을 코앞에 둔 이시점에 한번이라도 더 지역구 돌아다니며
표관리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특히나 종로구 같은경우
부촌인 평창 삼청 사직동 같은 경우 보수성향이 강한 동네고
종로구 자체가 마냥 민주당 친화적인 선거구도 아닌데
도대체 왜이러는건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