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차로 지나다니는 곳인데..
얼마전..
학원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현수막을 달더군요..
신고해야겠다 해놓고 깜박 ㅜㅜ..
학교 바로 앞 인도입니다.
목격 후 꽤 지난 시점임에도..
약해보이는 펜스이긴 해도..
그래도 안전펜스 일건데..
펜스마다 현수막이 다 붙어있네요.
초등 저학년생 키라면 충분히 가려져서
아이들이 운전자에게도 안보일 수도 있고..
아이들 시야에도 차가 보이지않아
자칫 뛰어다니다 한번은 사고 날 수도 있겠지 싶던데..
학교차원에서도 안전을 의심 할만 한데...
오지랖이라쳐도
오늘은 신고해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