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증시 브리핑
2026.07.31 09:00 · 세션 3개
“사흘간의 폭락을 딛고 외국인의 7.2조 원 역대급 실질 매수세가 유입되며, AI 반도체 투톱이 시장을 멱살 잡고 끌어올린 역사적인 하루였습니다.”
외국인 7.2조 원 기록적 현물 순매수 및 개인 물량 100% 흡수
SK하이닉스 17년 만의 상한가 등 반도체 투톱 폭등
프로그램 비차익 5.1조 원 유입 (실질적 롱 포지션 구축)
역대급 AI 반도체 훈풍과 외국인의 기록적인 7.2조 원 순매수가 맞물리며, 코스피가 단 하루 만에 17.9% 폭등하여 6500선을 단숨에 회복하는 역사적인 장세가 연출되었습니다.
오늘 장 총평
말 그대로 '역대급 불기둥'이 솟아오른 하루였습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무려 17.91% 폭등한 6,595.45로, 코스닥은 11.63% 급등한 719.76으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사흘간의 폭락 장세로 투심이 극도로 위축되었으나, 오늘 하루 만에 지수가 1,000포인트 가까이 뛰어오르며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상승 종목이 코스피 1919개, 코스닥 1556개에 달할 정도로 시장폭(81점, 매우 건강)이 압도적이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17년 만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삼성전자가 26%대 폭등하는 등 '반도체 투톱'이 지수 상승을 하드캐리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롤러코스터 장세 속에서 오전장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투매한 개인 투자자들의 물량을 외국인이 고스란히 쓸어 담으며 지수와 개인 체감 계좌 간의 괴리는 상당히 클 것으로 보입니다.
수급·프로그램 결산
오늘 장의 핵심은 '외국인의 역대급 현물 매수와 비차익 프로그램의 결합'입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에서만 무려 7조 2,414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이 8조 2,739억 원을 순매도하며 매도 압력을 높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이를 100% 흡수(흡수율 ★★★★★)하며 시장을 들어 올렸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프로그램 매매입니다. 전체 4.3조 원 순매수 중, 단순 인덱스 차익거래는 -8,127억 원으로 매도 우위였으나, 비차익거래에서 무려 5조 1,147억 원이 유입되었습니다. 비차익 유입은 바스켓 단위로 한국 증시(특히 대형 반도체주)의 방향성을 '상승(Long)'으로 보고 쏘아 올린 실질적인 외국인/기관의 뭉칫돈이라는 뜻입니다.
다만, 코스피200 선물 베이시스가 -16.16p로 매우 깊은 백워데이션 상태로 마감한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물(주식) 시장은 반도체 폭등으로 미친 듯이 올랐지만, 선물 시장은 이 비정상적인 폭등 속도를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거나 아직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마감 핵심 이슈
- 반도체 투톱의 역사적 폭등: AI 반도체 훈풍에 힘입어 SK하이닉스가 17년 만에 상한가(+29.95%)를 기록하고, 삼성전자(+26.81%)도 동반 폭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 외국인의 기록적 '수급 블랙홀': 사흘간의 폭락을 기회로 삼은 외국인이 개장 직후 1시간 동안에만 5조 원 넘게 쓸어 담는 등, 하루 7.2조 원의 현물을 싹쓸이했습니다.
- 극심한 롤러코스터 장세와 소외 섹터의 눈물: 지수는 폭등했지만 2차전지 등 기존 주도주들은 반도체로의 수급 쏠림 현상 탓에 상대적 박탈감이 커졌으며, 증권가에서도 비중 축소 권고가 나오는 등 명암이 엇갈렸습니다.
특징주
`KODEX 반도체레버리지(+59.98%)`,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59.81%)` 등 반도체 레버리지 ETF/ETN이 상위권을 싹쓸이했습니다. 기초자산인 반도체 대형주가 상한가 부근까지 가면서 2배수 레버리지 상품들이 60%에 육박하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에서도 `테스`, `테크윙`, `제주반도체` 등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이 줄줄이 상한가(+30%)로 마감하며 낙수효과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59.95%)`, `KODEX 200선물인버스2X(-42.66%)` 등 지수 및 반도체 하락에 베팅한 인버스 상품들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사흘간의 하락장에 편승해 숏(매도) 포지션을 잡았던 자금들이 오늘 하루 만에 치명적인 손실을 보았습니다.
눈여겨볼 종목
17년 만의 상한가. 글로벌 AI 반도체 랠리의 최대 수혜주로서 외국인 비차익 매수세가 집중되며 한국 증시의 대장주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습니다.
하이닉스와 함께 폭등하며 코스피 6500선 회복의 일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대형주가 하루에 26% 오르는 것은 극히 이례적으로, 외국인의 강력한 패시브/액티브 자금 유입을 증명합니다.
어닝서프라이즈와 타이어코드·탄소섬유 호조 뉴스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로 수급이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와중에도 '실적'이라는 확실한 펀더멘털을 가진 종목은 살아남는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의 핵심 종목들로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랠리 이후 중소형 소부장으로 온기가 확산되는 전형적인 강세장 패턴을 보여줍니다.
매매원칙 점검
- 1. '많이 떨어졌다'는 관심종목에 올리는 이유로 사용하라 � 충족 (사흘간의 폭락은 매수 이유가 아니었으나, 오늘 'AI 반도체 훈풍'이라는 강력한 재료가 붙으면서 매수 타점이 되었습니다.)
- 2. 손절 후 확실한 환승 종목이 없으면 매수하지 않는다 � 충족 (2차전지 등 소외주에서 반도체라는 확실한 주도 테마로의 환승 기회가 명확했습니다.)
- 3. 수급 유입, 저항 돌파 등의 근거가 있어야 한다 � 충족 (외국인 7.2조 원 순매수, 비차익 5.1조 원 유입은 완벽한 수급적 매수 근거입니다.)
- 4. 기회를 놓치는 것은 다음 기회를 기다리면 된다 � 주의 (하루 17% 폭등에 FOMO를 느껴 뇌동매매로 고점 추격 시, 극심한 변동성에 멘탈이 나갈 수 있습니다.)
- 5. 손절은 '내가 샀던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 충족 (하락장에 베팅한 인버스 투자자라면, 오늘 오전 외국인의 조 단위 매수세(이유 소멸)를 확인한 즉시 손절했어야 합니다.)
- 6. 오늘 가장 큰 적은 조급함이다 � 주의 (지수가 하루 만에 1000포인트 오르는 장에서는 누구나 조급해집니다. 이럴 때일수록 호흡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 7. 예측은 희망을 만들고, 확인은 수익을 만든다 � 충족 ('더 떨어질 것'이라 예측하고 아침에 던진 개인은 8조 원의 손실을 확정 지었습니다. 외국인 수급을 '확인'하고 대응한 자만이 수익을 냈습니다.)
내일 관전 포인트
- 미국 증시 AI 반도체 흐름 확인: 오늘 국장의 폭등이 글로벌 훈풍에 기인한 만큼, 오늘 밤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 증시 반도체 섹터의 강세가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수입니다.
- 외국인 수급의 연속성 및 차익실현 여부: 단 하루 만에 7.2조 원을 샀고 지수가 17% 급등했습니다. 내일 오전장부터 외국인의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는지, 아니면 추세적 매수가 이어지는지(특히 비차익 프로그램 동향) 주시해야 합니다.
- 선물 베이시스 축소 여부: 현재 -16.16p의 비정상적인 백워데이션이 내일 선물 가격 상승으로 좁혀질지(콘탱고 전환), 아니면 현물 가격이 하락하며 맞춰질지가 단기 방향성의 핵심 키입니다.
※ 본 전망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뉴스 30건 종합 · AI 자동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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