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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타이어가게에서 사기 당할실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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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도 광주 x안ic 근처 타이어xx에 못이 박혀서 가셨다가 작업자가 지렁이 작업후에 위험하다고 겁주시면서 1년된 타이어 4짝 다 교체해야된다고 하셨다네요.

 

작년에 같은집에서 컨디넨탈 타이어로 4짝 전부 같은집에서 교체했는데. 그때 당시에도 타이어 터질뻔했다고 교체하라고 해서 교체하셨는데 이번에는 어르신 겁주면 못 박혔다고 타이어 4짝 다 교체하라고 하는게 맞나요? 같은집에서 교체한지 1년 됬다고 까지 말씀드렸는데 타이어 다 너덜너덜해졌으닌 전부 교체해야 된다고..

 

다행히 어머니가 아들들한테 물어본다고 지렁이작업만 하고 가시닌깐 사기는 안당하셨는데.. 공기압도 제대로 작업 안해주셔서 친구분이 아시는 다른 타이어가게 가셔서 공기압 다시 작업하셨답니다..이번주에 같이 여행가기로 해서 혹시나 거기 사장님에게 타이어 괜찮은거냐고 여쭤보니 3년은 더 타도 멀쩡하다고 하셨다네요. 

일단 내일 본사에 전화해보고 해당 대리점에도 항의 전화해볼랍니다.. 저긴 아직 정신 못차리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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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Americano9님의 댓글

며칠전 계기판 공기압 뜨길래 같은 브랜드 갔습니다
 못 박힌게 보이고 말없이 휠을 빼길래 긴장부터 되더군요
 또 말없이 지렁이 박아주면서, 실제로 쩌적쩌적 갈라진
 제 타이어 크랙을 확인 시켜주고. 타이어 유지 성분이
 다 빠져서 크랙이 생기는거고 트레드가 있으니 당장은
 아니어도 안전상의 교환은 추천 한다 말해주며
 워셔액 충전, 엔진룸 세척, 실내소독까지 하더군요
 얼마나 받으려고 저러나; 걱정하고 계산 하려는데
 서비스라고 그냥 가시라 하더라구요..
 
 그냥 나오기엔 염치없고 민망해서 편의점 커피 돌리고
 나오는데 계기판 경고등이 아직 있길래 문의하니 똑같이
 달리면 없어진다 하고, 옆에 사장님이 보시곤 대시보드
 아래 버튼을 눌러 없애주는데 직원들이 아~ 이 차는 거기 있는거에요? 하더군요
 
 양XX들도 많지만, 생업으로 진심을 다하는 종사자도
 있는데. 이런 일들로 같은 회사명을 쓴다는 이유로
 불신 당하는 착한 지점들이 안타깝네요…

PM11님의 댓글

마르셀* 휠 달고 있는 차들 보면 안타까움.
 내가 당할뻔한 기억도 나고.
 그 지점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정도면 교육하나 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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